크리스마스 선물 인도, 수바 문드, 옌스 하이트 쾨터, 안드레아스 덴커, NETZSCH, 펌프 및 시스템, 시스템

17.12.2024

크리스마스에 아이들의 눈을 반짝반짝 빛나게 하는 넷츠쉬 직원들

전 세계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일 년 내내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선물 포장을 뜯는 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모든 사람이 밝은 환경에서 크리스마스 이브에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NETZSCH 펌프 및 시스템 직원들은 이 지역의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150여 명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크리스마스 소원을 이뤄주며 그들의 눈을 밝게 비춰주었습니다.

올해도 바이에른주 부르크하우젠의 지역 자선 단체인 Suibamoond e.V.와 협력하여 발트크라이버그의 네츠쉬 캠퍼스에 있는 카페 & 레스토랑 펠릭스에 소원 트리를 설치했습니다.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아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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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선물 포장을 풀고 싶어 안달이 났어요.

요정 조명과 싸구려로 장식된 크리스마스 트리에는 협회가 정성껏 준비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소원이 가득했습니다. 네츠슈 직원들은 소원을 선택하고 선물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그 후 선물을 회사로 모아 CEO인 안드레아스 덴커와 CFO인 옌스 하이트쾨터가 전 직원을 대표하여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협회의 초대 회장인 알폰스 하센노프와 몇몇 어린이들도 회사 식당에서 열린 전달식에 참석했습니다.

"네츠슈의 헌신에 매우 감사하고 있습니다. 소원트리 캠페인은 우리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선물과 함께 자신이 소중히 여겨지고 있다는 느낌을 줍니다. 특히 힘든 시기를 겪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이러한 행복의 순간은 매우 소중합니다. 이 캠페인에 얼마나 많은 마음과 영혼이 담겨 있는지 보니 감동적입니다."라고 회장은 말했습니다. 수이바문드는 신체적, 정신적, 성적 폭력의 피해를 입은 아이들을 돌보는 단체입니다. 이 협회의 회원에는 주로 부르크하우젠, 뮐도르프, 알토팅 지역의 아동 및 청소년 복지를 담당하는 상담 센터와 단체의 전문가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트라우마 경험에 대처하기 위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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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스마트워치, 겨울 재킷, 바우처 등 모든 소원을 들어준 NETZSCH 직원들.

폭력과 학대를 경험한 아동은 트라우마 경험에 대처하고 처리하는 데 전문적인 지원과 도움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아이들에게 일상적인 삶을 제공하는 것도 필수적입니다. 바로 이 점에서 넷츠쉬의 소원 트리가 등장합니다. 유아부터 청년까지 누구나 별을 달 수 있었습니다. 소원은 유아를 위한 장난감 자동차부터 운동화, 실내 천문대, 청소년을 위한 스마트 워치까지 다양했으며, 무엇보다도 가장 좋은 점은 NETZSCH 직원들이 모든 소원을 이루어 주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11살 사미라는 "Who is It" 게임을 찾고 있었습니다. 사미라의 소원을 들어준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 카트린 슈타인뵈크는 "이 선물로 아이의 얼굴에 미소를 지을 수 있다는 사실이 저를 매우 행복하게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기술 서비스 부서의 세바스찬 샬크도 트리에서 소원을 골랐습니다: "우리 지역에서도 얼마나 많은 어린이들이 매일 끔찍한 일을 겪고 있는지 생각하면 무섭습니다. 그래서 하나밖에 없는 엘리아에게 건설 현장과 레고 듀플로 차량으로 크리스마스에 작은 기쁨을 선사하는 것은 저에게 매우 특별한 일입니다."

이제 이 선물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제때 크리스마스 트리 아래에 놓일 수 있도록 전달되어야 합니다. 수이바문드 자원봉사자들이 크리스마스 전까지 며칠 동안 그 일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올해 사랑의 축제에서는 150명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더 밝은 눈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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